(서울=연합뉴스) 민법과 민사소송법 일인자로 초기 헌법재판소가 이론적 기틀을 세우는 데 크게 기여한 이시윤(李時潤) 전 감사원장이 9일 신촌세브란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89세.
사진은 지난 1997년 12월 감사원장 퇴임식에서 발언하는 이시윤 전 감사원장. 2024.11.10 [연합뉴스 자료사진]
z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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