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임현택 의협회장 자리에 놓인 '불신임 설문조사 의견서' [포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탄핵 여부를 결정할 의협 임시대의원 총회가 열린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 회원들의 임현택 회장 불신임 설문조사 의견서가 놓여 있다.

지난 5월 취임한 임 회장은 의대 증원과 간호법을 저지하지 못했다는 책임론이 불거지면서 탄핵 위기에 처했다. 이외에도 SNS 등에서 장상윤 사회수석을 향해 부적절한 발언을 하고 전공의, 의대생 등과 갈등을 빚어와 논란이 됐다.

임 회장 불신임 안건은 대의원 3분의 2 이상이 출석하고 출석 대의원 3분의 2가 찬성해야 가결된다. 불신임 안건이 가결되면 의협 대의원회는 비대위 구성에 착수하게 된다.

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