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차 할부 구입 조인다…특별한도 축소 검토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사각지대로 지목되는 자동차 신용카드 할부 조이기에 나섭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신차 구입 시 연 소득을 고려해 신용카드 특별한도를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현재 일부 카드사는 신차 구매 시 연 소득의 3배까지 특별한도를 적용하는데, 금감원은 이러한 영업행태가 적절하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이달 내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해 협회와 각 카드사에 지침을 내릴 예정이라 내년부터는 신차 할부 구입 때 연 소득보다 많이 빌리기는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한지이 기자 (hanji@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사각지대로 지목되는 자동차 신용카드 할부 조이기에 나섭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신차 구입 시 연 소득을 고려해 신용카드 특별한도를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현재 일부 카드사는 신차 구매 시 연 소득의 3배까지 특별한도를 적용하는데, 금감원은 이러한 영업행태가 적절하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이달 내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해 협회와 각 카드사에 지침을 내릴 예정이라 내년부터는 신차 할부 구입 때 연 소득보다 많이 빌리기는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한지이 기자 (hanji@yna.co.kr)
#신용카드 #차할부 #금감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