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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30억 잭팟”… 로또 1등 이마트24·CU 편의점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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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9일 ‘제1145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2, 11, 31, 33, 37, 44′을 1등 당첨번호로 뽑았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이다.

1등 당첨자는 9명이다. 각 30억5163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3명이 나왔다. 1인당 당첨금은 726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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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추첨볼.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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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312명으로 138만원씩을 수령한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6만4055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64만7054명이다.

이번 로또복권 추첨에서 이마트24 편의점 두 곳에서 1등 당첨자를 각각 1명씩 배출했다. 전남 고흥군(자동), 전남 순천시(수동) 소재 이마트24 로또복권 판매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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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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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 있는 CU편의점에서도 1등 1명(자동)이 나왔다.

이번 회차 로또복권 1등 당첨자는 자동 5명, 수동 3명, 반자동 1명이다.

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지급 기한이 만료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며 공익사업에 쓰인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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