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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尹 번역기' 장예찬 "한동훈, 이제 말 좀 그만하고 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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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윤한갈등에 대해 '선공후사' 언급한 尹? '한동훈, 이제 말 좀 그만하고 일하자'는 뜻으로 해석"

-김성완 "한동훈, 이제 尹과 커플링 시작..국힘 29% 전주보다 3%p 빠져"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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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이익선, 최수영의 이슈&피플]

□ 방송일시 : 2024년 11월 8일 (금)
□ 진행 : 이익선, 최수영
□ 출연자 : 김성완 시사평론가,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익선: 알겠습니다. 이번 주 탑3 두 번째 키워드로 가보겠습니다. 두 번째 키워드는 '기회인가 실기인가'입니다.

◆최수영: 네 사실 지난주 금요일 갤럽 조사 19% 떨어진 데 이어서 오늘 나온 여론조사 결과는 국정 수행 지지율 17%입니다. TK에서조차 빠지고 있는데 그러면 다음 주에 반등이 좀 될까요?

★장예찬: 저는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발표된 갤럽 조사 같은 경우는 지역적으로 TK와 부울경에서는 상승을 했어요 전주 대비. 반면 충청권이나 수도권에서 좀 빠지면서 전체 지지율은 다소 하락한 추세인데 지난주에 20% 선이 붕괴되면서 TK와 PK 등 전통 지지층이 위기감을 느끼고 결집했다는 게 이번 결과에서도 나오거든요. 그러면 다소 실망한 수도권이나 충청 민심 같은 경우는 대통령의 어떤 겸허한 사과 대국민 담화 이런 부분을 보고 조금은 마음을 푸시지 않을까 그래서 감히 기대하고. 전망하자면 이제는 바닥을 찍고 조금 올라가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후속조치로 오늘 대통령실에서 제2 부속실을 설치하되 이전 청와대보다 3분의 1 규모다. 규모를 줄인 최소한의 공적 자문만 하겠다는 것도 밝혔고, 다가오는 남미 순방에 김건희 여사가 동행하지 않기로 했다. 이건 저의 개인적인 소신으로는 가셔야 된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만 어쨌거나 이 대국민 담화에 의한 후속 조치들을 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원래부터도 12월 경에 저는 대통령실에서 대규모 인사를 준비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쇄신과 내각 개편을 위한 근데 그런 인적 쇄신 등이 이제 또 대통령 해외 순방 이후에 단행이 된다면 지금의 어떤 지지율은 국민들이 회초리를 때리는 거거든요. 더 잘해라 이제 임기 후반 남았으니까 정신 차려라라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모습이 보여진다면 그래도 점진적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김성완: 저는 어제 기자회견 보면서 윤 대통령이 잘하라고 국민이 회초리 휘두른 거 맞은 사람처럼 보이지는 않았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러니까 앞으로 어떻게 잘하겠습니다라고 밝히는 자리는 아니었다고 보고요. 아마 오늘 조선일보 보고 저도 개인적으로 놀랬지만 아마 놀라신 분들이 많이 있을 거예요. 각 신문마다 신문 논조를 제가 이렇게 한 줄씩 정리해 봤거든요. 조선일보만 쭉 사과한 부분들을 강조했고요. 그다음에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 이 부분을 강조했더라고요. 하다못해 중앙일보 같은 경우에는 1면 제목이 뭐였냐면요. 1면 머릿기사 제목이에요. '윤 대통령 어찌 됐든 사과' 이게 일명 머릿기사 제목이었습니다. 동아일보는 '김건희 의혹 부인한 윤 특검 거부' 이게 일면 머리기사 제목이었거든요. 근데 조선일보는 유독 다른 신문하고 다르게요. 저와 아내 처신을 올바르지 못해 사과드린다 이걸 코멘트를 그냥 따서 붙였어요. 사설에서도 같은 맥락에 얘기를 했고요. 근데 그거 그 기조를 그게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그게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보수 쪽에서 바라볼 때 한동훈 대표도 같은 맥락에 이해를 하고 있구나라는 거를 저는 생각을 했는데요. 그래서 이 말씀을 사실은 드리려고 했던 건데 대통령실이나 한동훈 대표든 여권에서 기대할 수 있는 거는요. 대통령이 뭔가 혁신을 통해서 뭔가를 하겠다는 걸 기대하기보다는 제가 볼 때는 이재명 대표가 재판 2건 남아있는 거 그걸 기대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일단은 한 고비는 넘겼다. 사실은 뭐 진보진영이든 보수진영이든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 그러니까 지지층의 경우에는 어떤 방식으로든 좀 감싸주려고 하는 성향을 갖게 돼 있어요. 대통령이 제가 아까 막 구체성이 떨어지고 많은 얘기를 했지만 보수층 가운데 일부분들은 공감을 못하실 거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대통령이 그래도 그렇게 많이 사과한다고 얘기를 했는데 국민들한테 고개 숙였는데 이 부분에 대한 생각들을 더 많이 하실 거라고 봐요. 그러니까 지금 장 전 최고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여론조사 수치나 이런 것들로 볼 때는 일단 1차 저지선은 어느 정도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지난주에 TK 조사 나온 거 봤을 때 18까지 떨어졌잖아요. 이번에는 그거보다는 좀 올랐거든요. 그러니까 PK 쪽에서도 살짝 오르는 경향이 나타나요. 그러니까 이번에 기자회견이 완전히 다 반영된 건 아니라서 여론조사 마지막 날 기자회견이 있었기 때문에 일부만 반영됐을 거라고 본다면 다음 주에는 오르지는 못할 망정 더 떨어지지 않을 가능성은 있다 이렇게 보입니다. 근데 여론이라고 하는 건 수도권은 더 떨어졌거든요. 수도권은 10%대까지 다 밀려 있어요. 여기에 다른 변수가 만약에 들어가게 되면 굉장히 불안한 상황이다. 다만 여권이 이재명 대표 재판에만 너무 매달리다 보면 정말 개혁하는 거 실기할 수 있습니다. 아니 쇄신하는 거 실기할 수 있거든요. 그때 가서 안 좋은 이슈가 또 터지거나 이럴 경우에는 진짜 못 막을 수 있다 그러니까 진짜 시간을 벌었다고 해서 이대로 이전에 대통령이 했던 모습처럼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면 더 큰 태풍이 몰려올 수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장예찬: 물론 이제 이재명 대표의 재판이 큰 변수라는 건 부인할 수가 없는 사실입니다. 정국이 요동을 치게 될 거고 국민들이 이재명 대표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던 분들이 11월 15일과 25일 재판을 통해서 의심이 확신으로 변하느냐 등등의 여지가 남아 있죠. 하지만 우리 김성완 평론가님 말씀처럼 그와 무관하게 재판은 재판대로 가더라도 대통령께서 원래 구상하시고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서 밝히신 인적 쇄신이나 국정 쇄신이 저는 이재명 대표 재판 후 공교롭게도 재판 끝날 시기와 외교 일정 끝나는 시기가 비슷해요. 11월 말이거든요. 그래서 11월 말부터 12월 한 달 동안은 좀 숨 가쁘게 쇄신책들이 나와야 한다. 그리고 대통령의 메시지나 행보에 있어서도 대통령이 정말 열심히 일하고 싶어 하는구나 이런 진정성 있는 모습을 국민들께 보여드리기 위한 일정들이 더 많아야 한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또 동의를 합니다.

☆김성완: 플랜 ABC가 있어야 돼요. 이재명 대표 만약에 무죄 판결 나오면 어떡해요?

★장예찬: 그러니까 무죄가 나와도 쇄신을 해야 되는 거고 유죄가 나와도 쇄신을 해야 되는 거니까..

◇이익선: 아까 여론조사 얘기를 하셨기 때문에 한국갤럽이 지난 5일에서 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가상번호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여론조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혹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최수영: 이제 관심은 당정 관계예요. 대통령은 언론에서 너무 갈등 부추기는 것 아니냐 그러면서 선공후사로 일하다 보면 좋아질 거라고 낙관적인... 그다음에 순방 다녀와서 소통 기회 자주 갖겠다고 하셨고. 또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 친한계를 당내 한 세력으로 인정해야"라고 했는데 앞으로의 당정 관계는 어떻게 흘러갈 것으로 보세요?

★장예찬: 어제 윤석열 대통령 발언을 보고 제가 개인적으로 유추해 보면 이제 인간적인 관계나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공적으로 일을 하다 보면 같이 공적 성과를 위해 노력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관계나 신뢰는 회복된다라는 것은 공적 성과가 더 중요하다는 뜻이기도 하고 제 개인적 견해입니다만 이제 말 좀 그만하고 일하자 충분히 무슨 말인지 알겠으니까 이제 국민들께 정말 피부에 와닿는 민생 성과 좀 같이 내보자라는 뜻으로 읽혔고 개인적 견해입니다. 이거는 그리고 한동훈 대표도 한 이틀 정도 숙고하다가 오늘 낸 메시지를 보면 친한계의 익명 인터뷰와 달리 대통령의 담화를 부정 평가하지 않았어요. 적어도 대신 대통령께서 약속하신 부분들을 좀 빨리 조치하자라는 건 제가 봤을 때 한 대표도 고민 끝에 여기서 대통령이 이렇게 사과까지 한 마당에 자신이 더 각을 세우면 오히려 운신의 폭이 좁아진다. 그러니 일단은 반발짝 정도 물러서서 대통령실의 후속 조치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으로 보이거든요. 그러면 이제 한 대표의 요구 사항과 대통령의 담화 그리고 이후에 어떤 조치 등등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는 적어도 12월까지는 한 달 정도 순차적으로 하나둘 나오게 될 겁니다. 결과들이 그걸 지켜보면서 그런데 집권여당이 해야 될 일이 대통령실 개혁하나 안 하나 바라보는 것만은 아니거든요. 의료개혁 여야 의정 문제도 있고 우리 학생들 입시 문제 수능도 코앞이잖아요. 여러 가지 민생 아젠다들이 많고 특히 미국 대선으로 인한 외교 안보 문제도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서로가 일 좀 하면서 합을 맞춰보자 말은 좀 충분히 했다. 일을 하자라는 게 모두에게 요구되는 사안 아닌가 싶어요.

☆김성완: 저는 갤럽 여론조사를 기준으로 해서 말씀드릴게요. 2주 전에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0%를 기록할 때 그때 보수 신문에서 디커플링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얘기했거든요.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과 국민의힘 지지하는 지지층이 서로 의견이 갈리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보수층도 역시 마찬가지고요. 그때 근거가 민주당하고 국민의힘이 30%로 동률이었어요. 지지율이 근데 지난주 19% 나왔을 때요. 그때 국민의힘하고 민주당이 32%로 동률이 나왔어요. 한동훈 대표 평가가 긍정이 40이었고 부정이 49였거든요. 그러니까 윤 대통령보다 훨씬 후한 평가가 있는 거죠. 어찌 보면 국민들 사이에서. 그런데 이번 주 정당 지지율이 어떻게 나왔냐 하면요. 국민의힘이 29 나오고요. 민주당이 36 나왔습니다. 당내 정치 지도자 선호도에서 이재명 대표가 29고 한동훈 대표가 14가 나옵니다. 한동훈 대표가 뭘 어떻게 선택하면 될까요? 대통령하고 커플링으로 계속 가야 되는 겁니까? 아니면 디커플링으로 가야 되는 겁니까? 한동훈 대표가 지난주에 4개 요구사항이든 5개든 요구사항을 내걸고 쇄신을 요구했잖아요. 그런데 대통령이 기자회견하고 난 다음 바로 다음 날인 오늘 발표한 것은 일종의 더 이상 갈 데가 없으니까 대통령은 그냥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쪽으로 갔단 말이에요. 쇄신을 요구하고 변화를 촉구하는 방향이 아니고요. 한동훈 대표에 대한 기대감도 사라질 거 아니에요 한동훈 대표나 국민의힘 지지율도 자칫하면 더 떨어진다. 이제는 민주당하고 디커플링이 시작됐다. 이 부분을 좀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장예찬: 저는 한 가지 조금 다른 견해를 분석으로 말하고 싶은 게 이번 주에 갤럽뿐만 아니라 뉴스 조사에서 한 대표 차기 지지율이 떨어지고 정당 지지율도 안 좋은 것들은 디커플링을 안 해서가 아니라 그동안 이 디커플링이라는 것을 어떻게 보면 절도 있게 관리하지 못하고 보수 지지층이 볼 때 과하게 밀어붙인 결과라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현재 당정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차별화가 됐든 대통령의 어떤 쇄신이나 변화를 촉구하는 것은 아주 미묘하고 조심스럽게 해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사실 우리 당정 관계에서 대표적으로 꼽히는 게 이명박 박근혜 두 분의 관계인데 이명박 대통령 때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당시에 여당 내 야당 역할을 했지만 그 당시를 경험한 많은 정치 선배들도 지금처럼 어떻게 보면 우악스럽고 공격적으로 대통령을 공격하지는 않았다고 평가해요. 그러니까 저희가 한동훈 대표 보고 커플링 하라 당정 일치하라 그런 기대 안 합니다. 접은 지 오래됐어요. 다만 이명박 박근혜 관계를 너무 피상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그때 이명박 정부의 정무수석하고 했던 분들이 그때 박근혜 대표가 이렇게까지 공격적이지 않았다라고 말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정도 있게 보수 지지자들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관리를..

◇이익선: 알겠습니다. 세 번째 키워드 가겠습니다. '생중계'라는 키워드입니다.

◆최수영: 지금 이재명 대표의 이제 1심 선고를 앞두고 생중계 여부가 이제 정치권의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데 국민의힘과 야당 그러니까 민주당을 제외한 야당 쪽에서는 생중계 해야 한다는 쪽이고 민주당은 여기에 대해서 입장을 안 내는데 반대 기류 같습니다. 두 분의 의견을 좀 들어보겠습니다.

☆김성완: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급이 됐는데요. 졸지에 그렇지 않나요? 지금까지 재판 생중계한 거는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이나 뭐 이렇게 대통령이 기소가 돼서 재판을 받거나 전직 대통령이 기소가 돼서 재판을 받을 때 경우 아니었습니까? 이재명 대표를 만약에 생중계를 한다는 거는 그런 면에서는 거의 뭐 정치적 사안의 무게로 따지면 그 정도 무게로 보고 있다는 뜻이 되는 거니까 이게 꼭 나쁘게만 받아들여야 되나 이런 생각이 한편으로는 들고요.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 볼 때는 그러니까 정치인의 재판을 이렇게 생중계 할 때마다 이렇게 해버리는 건 대통령하고 아무리 야당 대표라 하더라도 다르잖아요. 격도 다르고 그런데 그렇게 하는 게 온당한 거냐 사법부가 거기에서 가질 부담이나 이런 것들은 왜 고려 안 하는 거냐 이런 생각을 하게 돼요. 국민적 관심이 높은 거 충분히 알겠고 보수진영의 바람도 좀 알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이렇게 생중계하는 거는 앞으로 재판이 여러 건이 더 남아 있잖아요. 그때마다 다 생중계 하게 될 거거든요. 만약에 한다 그러면 이게 글쎄요. 검찰의 어떤 정치 중립성이나 이런 것들이 공정성이 의심받고 있는 상황에서 저는 적절치 않은 요구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국민의힘의 부메랑이 될 수도있어요.

★장예찬: 재판 생중계는 딱 세 번 있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두 번, 이명박 전 대통령 한 번 그런데 그 두 분 다 그 당시 신분이 전직 대통령이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판부는 공공의 이익 때문에 생중계를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했을 때 전직 대통령보다 현직 야당 대표이자 차기 대선주자 1위가 공공에 끼치는 영향이 훨씬 더 커요. 전직 대통령은 임기가 끝난 사람들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혐의의 어떤 중요성보다는 인물이 누구냐에 방점을 찍었을 때 현직 야당 대표이자 차기 대선주자 1위를 달리는 분이라면 전직 대통령 이상으로 중요해서 생중계할 필요성이 충분하다고 보고. 반대로 여당 대표나 여당의 차기 주자가 만약에 기소돼서 재판까지 받는 상황이라면 그 사람도 그 정도 위치라면 저는 생중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익선: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이번 주 탑쓰리 지금까지 김성완 시사평론가,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YTN 김양원 (kimyw@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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