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빼빼로데이를 알리는 대형 옥외광고가 11월 11일까지 전개된다.
K팝 아이돌 뉴진스를 모델로 빼빼로데이를 글로벌 축제 만들기에 나선 건데, k푸드 인기를 발판으로 미국 코스트코에도 최근 입점했다.
올해 빼빼로 해외매출은 국내 매출을 앞서면서 전년도 동기보다 30% 높은 325억원을 기록해 국내 매출 314억원을 뛰어넘었다고 롯데웰푸드가 집계했다.
다만 국내 소비자 잡기에도 고민 필요해보인다는 지적이다. 빼빼로 하나 가격이 1800원이다보니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는 소비자 적지 않다. 일부 편의점과 대형마트는 빼빼로데이 앞두고 묶음으로 할인 행사에 들어갔다.
윤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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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아이돌 뉴진스를 모델로 빼빼로데이를 글로벌 축제 만들기에 나선 건데, k푸드 인기를 발판으로 미국 코스트코에도 최근 입점했다.
올해 빼빼로 해외매출은 국내 매출을 앞서면서 전년도 동기보다 30% 높은 325억원을 기록해 국내 매출 314억원을 뛰어넘었다고 롯데웰푸드가 집계했다.
다만 국내 소비자 잡기에도 고민 필요해보인다는 지적이다. 빼빼로 하나 가격이 1800원이다보니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는 소비자 적지 않다. 일부 편의점과 대형마트는 빼빼로데이 앞두고 묶음으로 할인 행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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