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연계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펄어비스 검은사막 한국관광공사 K-게임 투어 업무협약(펄어비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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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펄어비스(263750)는 한국관광공사와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연계 'K게임 투어 상품 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양측은 글로벌 게이머들이 아침의 나라 게임으로 경험한 한국 문화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한다.
'아침의 나라:서울'에서 체험할 수 있는 경복궁과 청주 상당산성, 진관사 등 지역 관광 명소와 관련 관광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침의 나라:서울은 지난해 출시한 '아침의 나라' 완결편으로 수도 서울의 옛 모습인 한양과 경복궁, 광화문, 경회루, 창덕궁, 근정전, 육조거리 등을 구현했다.
검은사막은 펄어비스가 2014년 출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전 세계 5000만 명(150여 개 국가) 이상 즐기고 있는 대표 인기 게임이다.
K게임투어 상품은 내년 글로벌 OTA 플랫폼 '클룩'(klook)'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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