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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목)

'히든페이스' 송승헌·조여정·박지현, 극장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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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히든페이스' 주역들이 관객을 만난다. 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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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하고 관능적인 스토리로 연말 극장가를 파격으로 물들일 영화 ‘히든페이스’가 다양한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을 만난다.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의 행방을 쫓던 성진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다.

배우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 박지영과 김대우 감독은 개봉일, 개봉 주말, 개봉 2주 차 주말까지 무대인사 참여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먼저 개봉일인 20일에는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 박지영, 김대우 감독이 CGV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무대인사에 참석한다. 이어 23일, 24일에는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 김대우 감독이 참석 예정이며, 30일과 내달 1일에는 송승헌, 박지현, 김대우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을 만난다.

23일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 왕십리,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고, 24일은 CGV 강남, 메가박스 이수, 롯데시네마 신림, 씨네Q 신도림, CGV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다.

개봉 2주 차 주말인 30일에는 롯데시네마 수원(수원역), 메가박스 수원AK플라자, 롯데시네마 수지, CGV 판교,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내달 1일에는 메가박스 송도, CGV 인천, CGV 소풍,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돼 팬들과의 뜨거운 만남을 기대케 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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