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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7일 자사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의 컬래버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일본의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의 컬래버 소식은 지난 6월 8일 ‘마일스톤’ 여름 쇼케이스에서 첫 발표됐다. 넥슨은 11월 21일 컬래버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오픈된 컬래버 티저 페이지에서는 '메이플스토리'의 귀여운 도트 그래픽 감성을 담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대표 캐릭터들이 등장했다. 특히, 티저 영상에서는 ‘탄지로’, ‘젠이츠’, ‘이노스케’의 인게임 스킬 시전 모습과 더불어, 애니메이션 영상과 ‘메이플스토리’ 인게임 일러스트 장면이 교차 편집되는 연출이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메이플스토리’ 김창섭 디렉터는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컬래버를 통해 용사님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자 한다”며 “두 IP의 재미요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메이플스토리’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컬래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진호 기자 (desk@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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