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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가격이 20주 연속 상승했다. 서울은 30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지만 지방 아파트 가격은 내림세를 유지했다.
한국부동산원이 지난달 31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10월 넷째주(지난달 28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0.01% 올랐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08% 상승하며 30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서울시 자치구 중 강남구 상승폭(0.18%)이 가장 높았으며 성동구(0.16%)가 뒤를 이었다. 강남구는 압구정·개포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가격이 상승했고 성동구는 성수동1가·옥수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가격이 올랐다. 서초구(0.14%)도 반포·잠원동 신축 위주로 상승했다.
전국 전세가격지수는 0.05% 올랐다. 수도권은 0.09%, 서울은 0.0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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