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1 (목)

정부 "대화로 문제 해결"…의협·전공의 여야의정협의체 참여 촉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인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이 오늘(7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을 앞두고 정부가 대한의사협회와 전공의 단체에 참여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오는 11일 여야의정 협의체가 출범할 예정"이라며 "정치권과 의료단체, 정부가 의료 정상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해결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진 의사단체 쪽에서는 대한의학회와 의대협회만 협의체 참여 뜻을 밝힌 상태입니다.

정부 측에선 한덕수 국무총리와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협의체에 참여할 걸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남정민 기자 jmnam@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