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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인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이 오늘(7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을 앞두고 정부가 대한의사협회와 전공의 단체에 참여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오는 11일 여야의정 협의체가 출범할 예정"이라며 "정치권과 의료단체, 정부가 의료 정상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해결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진 의사단체 쪽에서는 대한의학회와 의대협회만 협의체 참여 뜻을 밝힌 상태입니다.
정부 측에선 한덕수 국무총리와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협의체에 참여할 걸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남정민 기자 j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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