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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목)

"저와 트럼프, '케미' 맞을 거란 얘기 들어와"…한·미관계 전망 묻자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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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동맹 연대·파트너십 가지기로"

· "저와 트럼프가 잘 맞을 것이라는 얘기 들어"

· "트럼프와 가까운 인사들, 용산 여러 차례 방문"

※ 오늘(7일) 오후 5시 10분 '특집 오대영라이브', 오후 6시 30분 '특집 뉴스룸'에서는 대통령 기자회견 내용을 상세히 분석해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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