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개원식과 시정연설에 불참한 것과 관련한 질문에 윤석열 대통령은 "특검법과 동행명령권을 남발하는 것은 국회 오지 말라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국회가 난장판이 되는데 그런 상황에 대통령이 국회를 가는 게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다"며, "국회가 그 시간 만큼이라도 예의를 지켜주면 열 번이라도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구성 : 최고운 / 영상편집 : 소지혜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최고운 기자 gow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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