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폰? 애플·구글 문제점 나와야"

[AI리포터]

테슬라 스마트폰 상상도 [사진: 콘셉트디자인DR]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의 스마트폰 제작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6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테슬라표 스마트폰은 수년 동안 출시가 임박했다는 소문이 나왔으나, 구체적인 프로토타입이나 엔지니어링 샘플이 공개된 적은 없다.

최근 머스크는 테슬라가 스마트폰 제작을 고려하기 위해서는 특정 시장 조건이 형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애플이나 구글이 보안 및 검열 측면에서 악한 행위를 하기 시작할 때라고 한다.

앞서 애플 인텔리전스가 아이폰용 오픈AI의 챗GPT 파트너십과 함께 발표됐을 당시, 머스크는 "이 소름 끼치는 스파이웨어나 모든 애플 디바이스가 내 회사에서 금지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언급한 바 있다. 테슬라와 오픈AI의 관계가 좋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테슬라가 자체 휴대폰 제작을 고려할 가능성도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중국 전기차 회사 니오는 터치리스 잠금 해제 또는 시동과 같은 특수 기능과 전용 소프트웨어를 갖춘 자체 핸드셋을 만든 바 있다.

Calling it now

X will partner with Samsung to manufacture an X phone

It will look better than any of these that I just hacked together

X OS will be open source to assure user privacy is protected

The phone will be optimized for the X app of course. It will also seamlessly… pic.twitter.com/FLj1GhzFM3

— Warren Redlich - Chasing Dreams (@WR4NYGov) June 11, 2024<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