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안내로봇 등 7대 도입
KT충남충북광역본부가 선보인 행정서비스 로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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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KT충남충북광역본부는 5~7일 청주문화제조창에서 열린 '충북 디지털위크'에서 스마트 행정서비스 로봇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충북도,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KT의 대규모 융합로봇 실증사업으로 안내로봇, 순찰로봇, 추종형 배송로봇의 다양한 편의기능을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현재 도는 안정성과 각 목적에 최적화한 안내로봇 2대, 순찰로봇 1대, 추종형 배송로봇 4대를 도입해 청사를 방문한 민원인의 편의를 돕는 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법인고객본부 관계자는 "충북지역 행정기관이 로봇을 활용하는 선도적인 모델로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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