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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금)

삼부토건·에스와이 등 우크라 재건株 희비...트럼프 관련주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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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상 기자]
국제뉴스

삼부토건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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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가 엇갈리고 있다.

7일 오전 9시 44분 기준 삼부토건은 21.79%(153원) 상승한 855원에, 다산네트웍스는 2.46%(90원) 하락한 3570원에, HD현대건설기계는 5.72%(3400원) 하락한 5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와이는 2.83%(125원) 하락한 4295원에, SG는 6.69%(210원) 상승한 3350원에, 휴림네트웍스는 2.56%(65원) 하락한 2475원에 거래 중이다.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47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가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주요 공략 중 하나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결을 지속적으로 언급해왔다.

이에 따른 한국 건설사의 해외 사업 기회 기대감이 반영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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