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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목)

윤 대통령, 트럼프와 통화‥"이른 시일 내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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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통화를 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태효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1차장은 "윤 대통령이 오늘 오전 8시쯤 트럼프 당선인과 12분간 통화하면서 '트럼프 당선인의 리더십으로 위대한 미국을 잘 이끌어 가길 바란다'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트럼프 당선인은 "아주 감사하다. 한국 국민들에게도 각별한 안부를 전한다. 미국의 조선업이 한국의 도움과 협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양측은 이른 시일 내에 만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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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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