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여성들이 증명한 ‘문자의 역할’ 6일 인천 연수구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을 찾은 한 관람객이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 박물관은 내년 2월 2일까지 기획특별전 ‘올랭피아 오디세이―문자와 여성, 총체적 예술의 거리에 서다’를 연다. 프랑스 샹폴리옹 세계문자박물관과의 교류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자유가 없던 과거 여성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가장 힘 있는 수단으로 이용한 ‘문자의 역할’을 재조명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