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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뉴스는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 씨의 추가 녹취를 공개합니다.
SBS 취재진은 명 씨가 함성득 교수에게 미륵보살이란 말을 들었다는 발언과 관련해 녹취의 전체 내용을 입수했습니다.
녹취에서 명 씨는 자신이 함 교수를 시켜 2021년 당시 무소속이었던 윤상현 의원을 국민의힘으로 복당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이 윤석열 캠프에서 본부장을 맡을 거라고도 단언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잠시 뒤 SBS 8뉴스에서 전해 드립니다.
정반석 기자 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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