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의 47대 대통령을 뽑는 대선 개표가 오늘 진행됩니다. 민주당 해리스 후보가 미국의 첫 여성 대통령이 될지 공화당 트럼프 후보가 78세 최고령 대통령 당선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쏠립니다.
2. 미 대선 사상 초유의 박빙 승부에 미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의사당 근처에는 펜스가 세워지고 교통이 통제되는 등 삼엄한 경계가 이뤄지고 있고, 시민들은 대선불복 없이 무사히 끝나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3.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하루 앞두고 한동훈 대표가 오늘 3선 이상 중진 의원과 만나 의견을 나눕니다.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특검을 수용하라며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4. 오늘 아침 파주와 철원 등 경기 내륙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어제 보다 더 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절기상 입동인 내일 절정을 이룰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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