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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금)

나이 3살 연상 남편상 사강, 2년 만에 전한 근황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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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사강 남편상(사진=SBS Plus '솔로라서' 방송)


배우 사강이 지난달 29일 첫 방송된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약 2년 만에 시청자들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솔로라서'는 솔로의 행복과 외로움을 진솔하게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MC로는 신동엽과 황정음이 함께하며, 솔로 대표로는 명세빈, 채림, 윤세아, 오정연이 출연한다. 여기에 사강이 합류했다.

사강은 1996년 데뷔 이후 '인어 아가씨', '왕의 여자', '발칙한 여자들',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왔다.

그녀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소탈한 성격과 뛰어난 운동신경을 보여주며 '연예계 운동퀸'으로 불리기도 했다. 특히 그녀의 첫째 딸은 '골프 천재'로 유명해 모녀가 함께 스포츠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다.

SNS를 통해 골프를 즐기는 일상도 공개하며 핫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는 사강은 최근 직장인이 된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솔로라서'에서는 그녀의 제2의 삶과 새로운 일상을 공개해 많은 공감과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두 딸을 키우는 '워킹맘'으로 바쁜 솔로 라이프를 보내고 있는 사강이 2년 만에 근황을 공개한다"며 "'동안미모'의 아이콘이자 '열정 워킹맘'인 사강이 건강한 솔로 라이프를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강은 2007년 3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으나 지난 1월 사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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