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7 (목)

제12회 한국 식문화 세계화 대축제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TV조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식문화를 알리는 '제12회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 박물관 앞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대한민국 한식 대가·식품명인·음식 장인·기능장·조리장인과 포럼 회원을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 , 나경원 국회의원, 진종오 국회의원과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축제에선 올해 전통차 부문 한식 대가에 선정된 한식 대가와 한식 명장들이 만든 분야별 전시, 시식 체험 등이 다양하게 펼쳐졌다.

행사에 참여한 권현숙 요리연구가는 호박 모양 다과와 구슬비빔밥, 꽃 모양의 과일양갱, 호박 삼계탕, 두부선 등을 선보였다. 권 대표는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한식이 이번 행사를 기회로 널리 홍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배 기자(lato@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