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메리칸대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자료 |
릭트먼 석좌 교수는 지난 9월 5일 NYT를 통해 이같이 전망했는데, 현지시간 지난달 31일에도 예측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릭트먼 석좌 교수는 1860년 이후 미국 대선을 분석, 개발한 틀인 대권 열쇠 13개를 근거로 8개 이상에서 민주당이 유리해 해리스가 이길 것으로 봤습니다.
대권 열쇠 13개는 하원 확보 여부, 대선 경선, 현직 여부, 제3후보 유무, 장단기 경제성과, 정책 변화, 사회 불안, 스캔들, 외교 군사적 성패, 카리스마 등입니다.
이런 가운데 베팅 시장에서는 거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 예상이 우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4일 폭스비즈니스는 암호화폐 기반 사이트 폴리 마켓에서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을 58.1%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칼시와 리얼클리어폴리틱스 역시 각각 55%와 57.9%로 트럼프의 당선을 예상했습니다.
반면 프리딕트잇은 해리스의 당선 가능성을 55%로 전망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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