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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가 '젠레스 존 제로'와 애플 앱스토어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호요버스는 지난 3일 젠레스 존 제로 공식 커뮤니티에서 "다가오는 12월에 애플 앱스토어와 함께 선보이는 젠레스 존 제로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와 오프라인 팝업스토어가 로프꾼을 찾아갈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호요버스는 원신, 붕괴 스타레일 등 자사 게임과 스마트폰 브랜드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적극 추진했다. 2024년에는 갤럭시 스토어와 함께 원신 호두 에디션과 붕괴 스타레일 은랑 에디션을 선보인 바 있다.
지속적인 갤럭시 스토어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애플 기기 이용자 입장에선 아쉬운 마음이 누적됐다. 이에 따라 보다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원한다는 팬들의 요청이 많았는데 젠레스 존 제로로 그 아쉬운 마음을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해당 이벤트 관련 상세 소식을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호요버스는 수호자, 대공동 6과가 등장할 것이라고만 언급해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대공동 사무 특별행동부 제6과의 줄임말인 대공동 6과는 제로 공동에서 에터리얼들을 상대하는 특수 부대다. 소속 캐릭터로는 호시미 미야비, 소우카쿠, 츠키시로 야나기, 아사바 하루마사가 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방부 에어팟 케이스만 출시하면 성공적인 이벤트", "아이폰16 시리즈 케이스만 나오려나", "애플워치 스트랩도 나오면 좋겠다", "그동안 갤럭시랑만 주구장창 하더니 드디어 애플이랑 성사됐네", "형사특수팀이 아니라니 실망이다", "오프라인 행사는 호요랜드 사례 때문에 두렵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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