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3 맥북 프로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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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오는 2026년 완전히 재설계된 맥북 프로를 출시할 예정이다. 전통적으로 애플은 4년 주기로 맥북의 디자인을 전면 개편한다.
3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는 "맥북 프로는 2026년까지는 진정한 대대적인 개편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크 거먼은 M6 칩이 새로운 2나노미터(nm) 공정으로 제작돼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과 디자인, 대폭적인 성능 향상을 한 번에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차기 맥북 프로는 새로운 M4 아이패드 프로에서 차용한 기술을 사용해 OLED로 전환할 것이며, 더 얇은 디자인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2025년형 맥북 프로의 경우 M5, M5 프로, M5 맥스 칩으로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예상되나, 칩 업그레이드 외에는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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