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셀메이터 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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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이미지 편집 앱인 픽셀메이터(Pixelmator)를 인수한 가운데, 아이패드의 가장 큰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은 전했다.
아이패드 하드웨어는 계속 발전하고 있지만, 소프트웨어는 여전히 부족한 상태다. 어도비 포토샵은 아이패드에 도입된 지 5년이 지났지만, 이는 구독이 필요한 서비스로, 일회성 구매가 가능한 픽셀메이터 프로 등과 같은 앱에 비해 불리했다.
하지만 이번 인수를 통해 애플이 픽셀메이터 프로를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게 만들기를 기대하고 있다. 메체에 따르면 애플이 픽셀메이터 프로를 아이패드로 가져오면, 아이패드에서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진 조작 도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애플이 해당 기능을 구독 서비스로 전환할 가능성도 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앞서 파이널 컷 프로(Final Cut Pro)와 로지텍 프로(Logic Pro)가 같은 방식으로 전환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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