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51년 만의 대홍수 닥친 스페인…사망자 150명 넘어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스페인 남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51년 만의 대홍수로 피해가 불어나고 있습니다.
시신 수습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사망자는 150명을 넘겼습니다.
정래원 기자입니다.
아파트 보행로에서 폐기물 수거 차량에 참변을 당한 초등학생이 가족들의 눈물 속에 마지막 길을 떠났습니다.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사고 현장에는 뒤늦게 차량의 인도 진입을 막는 차단봉이 설치됐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교제하던 여성과 그 딸까지 살해한 박학선에게 1심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이 지나치게 잔혹하다며, 영원히 사회로부터 격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예린 기자입니다.
'평화의 소녀상'을 모독한 미국인 유튜버에 대해 국민적 공분이 큰데요.
뼈아픈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세워진 소녀상을 훼손하거나 조롱하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막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없어 사실상 무방비 상태입니다.
#스페인 #대홍수 #차량참변 #추모발길 #박학선 #평화의소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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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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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번째 소식입니다.
스페인 남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51년 만의 대홍수로 피해가 불어나고 있습니다.
시신 수습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사망자는 150명을 넘겼습니다.
정래원 기자입니다.
<2> 두 번째 소식입니다.
아파트 보행로에서 폐기물 수거 차량에 참변을 당한 초등학생이 가족들의 눈물 속에 마지막 길을 떠났습니다.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사고 현장에는 뒤늦게 차량의 인도 진입을 막는 차단봉이 설치됐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3> 다음 소식입니다.
교제하던 여성과 그 딸까지 살해한 박학선에게 1심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이 지나치게 잔혹하다며, 영원히 사회로부터 격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예린 기자입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평화의 소녀상'을 모독한 미국인 유튜버에 대해 국민적 공분이 큰데요.
뼈아픈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세워진 소녀상을 훼손하거나 조롱하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막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없어 사실상 무방비 상태입니다.
김예림 기자입니다.
#스페인 #대홍수 #차량참변 #추모발길 #박학선 #평화의소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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