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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페이, 연말정산 신고 오류 'AI 챗봇'으로 잡는다…신규 고객 대상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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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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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사스가 인공지능(AI) 기반 메타페이 연말정산 솔루션을 통해 신고 오류를 최소화하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한다.

메타넷사스 페이롤 솔루션 '메타페이'는 대화형 AI 챗봇 '메타페이AI'를 통해 연말정산 절차를 자동화하여 휴먼 에러를 최소화한다. 계속 근로자 기준 △개인정보 확인 △공제 확인 △국세청 파일 업로드를 3번의 클릭으로 1분 내 완료할 수 있다.

메타페이AI는 실제 업무에서 축적된 10만 개 이상 패턴을 학습한 AI 챗봇으로 24시간 질의응답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메타페이AI는 아마존웹서비스(AWS) AI 플랫폼 '아마존 베드록'을 통해 '클로드 3 하이쿠' 모델을 적용하면서 자연어 처리 능력과 답변 속도가 크게 향상됐다. 이를 통해 근로자는 공제 항목 점검, 서류 준비, 세법 이해 등 연말정산에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손쉽게 제공받아 신고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인사 담당자는 메타페이를 통해 연말정산 업무 효율성과 정확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다. 메타페이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은 필수 데이터를 자동으로 입력해 수작업을 줄여주며, 오류 자동 검증 기능은 직원별 오류를 일일이 찾지 않고도 간편하게 검토할 수 있게 한다. 메타페이AI로 대규모 문의가 몰리는 시기에도 자동화된 응답을 제공해 인사팀 응대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메타넷사스는 연말정산 시즌을 앞두고 신규 고객을 위한 '메타페이 연말정산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다음 달 10일까지 메타페이 연말정산 서비스를 처음 도입하는 고객사는 정가 50% 할인된 금액으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기존에 메타페이가 아닌 타 페이롤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더라도 도입이 가능하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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