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현실 하나된 웹3 스포츠리그
오는 11월2~3일 더블라운드로 개최
응원하면 보상받는 팬덤 플랫폼 열기
유저 위한 래플 응모 등 다양한 이벤트
송태건 TDT 대표 “스포테인먼트 완성”
웹3 스포츠리그 ‘TDT챔피언십 슈퍼레이스2024’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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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 웹3 스포츠리그 ‘TDT챔피언십 슈퍼레이스2024’의 최종라운드가 오는 11월 2~3일 이틀간 시작된다고 TDT 측이 31일 밝혔다.
TDT에 따르면 TDT챔피언십은 스포츠 블록체인 기업 300피트의 시즌2를 위해 리브랜딩된 티디메타(TDMETA) 프로젝트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디지털과 현실이 하나돼 세상에 없던 응원하면 보상받는 팬덤 플랫폼이다.
TDT챔피언십은 첫번째 스포츠리그로서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슈퍼레이스와 함께 올해 7월부터 라이트버전 서비스가 오픈돼 기존 슈퍼레이스 팬들에게 새로운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TDT챔피언십 슈퍼레이스2024의 11월 경기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다.
이번 슈퍼레이스 8, 9라운드는 2024년 시즌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최종라운드로, 오는 11월 2일과 3일 이틀간에 걸쳐 하루씩 별도의 라운드로 진행되는 더블 라운드로 펼쳐진다. TDT챔피언십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해당 라운드별 우승 선수 예측 매칭을 통해 10,000,000TDTP의 응원 포인트를 지급하고, 이를 통해 유저들은 래플 응모 등의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최종 더블라운드 동안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현장에서도 TDT챔피언십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이번 라운드를 기념해 가입 및 참여에 따른 다채로운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TDT챔피언십과 슈퍼레이스가 함께 제작한 한정판 테디베어 인형과 슈퍼레이스가 열리는 국내 3대 레이싱 트랙(에버랜드, 인제, 영암)의 코스 이미지를 형상화한 트랙월아트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현장 주문까지 받는다. 이를 통해 TDT챔피언십 및 슈퍼레이스 유저들에게는 뜻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TDT의 송태건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과 스포츠가 만나 선수와 팬들이 하나돼 스포츠를 즐기는 TDT챔피언십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이를 토대로 TDT챔피언십은 모터스포츠를 시작으로 골프, 야구 등 기존 스포츠리그의 웹3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AI치어리더, AI레이싱모델 등 디지털휴먼 서비스와 시뮬레이터 스포츠 서비스까지 글로벌 웹3 유저를 위한 스포테인먼트 생태계를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y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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