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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목)

우체국물류지원단 광주지사, 탄소중립과 지역자원 순환경제 실천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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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헌옷모으기 경진대회’ 운송 지원 참여

아시아투데이

우체국물류지원단 광주지사는 지난 30 ‘목포시 헌옷 모으기 경진대회’행사에 동참하여 행정복지센터에 수거된 헌옷 운송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목포시 헌옷 모으기 경진대회’는 재사용, 재활용, 폐기물 감량을 통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탄소중립 실천 및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운동의 하나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운송차량을 이용해 목포시 3개동 행정복지센터에 수합된 헌옷 8.5톤을 행사장소인 목포실내체육관까지 운반했다.

이날 박홍률 목포시장은 축사에서“우체국물류지원단 운송차량 지원 덕분에 자원 재활용과 이웃 나눔 취지를 더욱 잘 실천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승인 우체국물류지원단 광주지사장은 “지역사회 환경보전 및 자원순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으며, 기관 인프라 및 특성을 고려한 친환경적 과제를 발굴하고 참여하여 지역사회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사는 2022년부터 ‘목포시 헌옷 모으기 경진대회’ 행사에 운송지원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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