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0일 오전 인천 강화군 강화문화원에서 열린 인천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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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31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할수록 그들의 고립과 추락은 가속화 할 수 밖에 없다고 강변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에 대한 경각심과 세계 사회의 결속은 강해지고 있다. 우리 군의 강력한 군사력이 국민의 불안을 잠재울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우리 정부는 강력한 군사력으로 이런 상황을 평소에 대비해 왔다"며 "결국 강력한 군사력과 준비만이 이럴 때 국민의 불안을 잠재울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7시10분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
북한 도발은 미 워싱턴 펜타곤에서 제56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이후 이뤄졌다. 한미 국방장관은 북러 파병을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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