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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이프 채널 오리지널 프로그램 '살래브리티' 스틸컷./LG헬로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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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연찬모 기자 = LG헬로비전은 지난 25일 더라이프 채널 오리지널 프로그램 '살래브리티'를 첫 방송했다고 31일 밝혔다.
'살래브리티'는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를 돕는 리뷰 랭킹쇼다. 트렌드, 성능, 디자인, 가격 등을 비교 분석해 추천한다.
또 △삶의 질 수직상승! 갓생템9 △미리 준비하자! 나를 위한 월동준비9 △나만 없어 휴가! 여권없이 떠나는 해외여행9 △미리 준비하는 연말선물9 등 매주 다른 주제로 리뷰를 선보인다.
1화에서는 '지금 안 사면 품절 각! 셀러브리티 핫템9'을 공개했다. 유명 연예인이나 재벌가들이 직접 구매하고 애용했던 화장품, 향수, 천연 소화제, 신발, 원피스 등을 추천했다.
LG헬로비전은 더라이프 채널을 양수한 이후 오리지널 콘텐츠에 힘을 쏟고 있다. 'MAKE미남', '천하제일in건강' 등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활발히 제작하고, 지역채널 제작 역량과 PP사업 간 시너지로 유료방송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평수 LG헬로비전 책임PD는 "앞으로도 더라이프 채널만의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특색 있는 채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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