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처럼 큰 모자를 쓰고 망토를 두른 여성이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만화 속 한 장면 같은데요.
핼러윈을 맞아 마녀 분장을 하고 패러글라이딩을 한 여성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속 주인공은 중국 허난성에 사는 여성으로, 3년 이상 패러글라이딩을 해온 걸로 알려졌는데요.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진짜 마녀처럼 보이기 위해 마녀 모자 안에 헬멧을 숨기고, 빗자루는 위험하지 않게 끈으로 허리에 고정했다고 하네요.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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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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