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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수)

"지리산에서 밥해먹는 차승원·유해진을 기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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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Light' 지리산편 1일 방송…배우 엄태구 게스트로 출연

뉴스1

‘tvN 삼시세끼 Light-지리산편’ 홍보 포스터.(남원시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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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스1) 유승훈 기자 = ‘예능 히트작 제조기’ 나영석PD와 차승원·유해진 배우가 지리산에 떴다.

30일 전북자치도 남원시에 따르면 ‘tvN 삼시세끼 Light-지리산편’이 11월 1일 오후 8시40분 방송될 예정이다.

‘삼시세끼’는 전국 산촌과 어촌을 누비며 얻은 온갖 재료로 삼시세끼를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 정선편에서 출발, 올해로 10주년을 맞는다. 차승원·유해진 배우가 ‘삼시세끼’ 시리즈에 4년 만에 컴백했다.

‘삼시세끼 Light’는 최근 3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할 만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이번 ‘지리산편’에는 최근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로 ‘로코킹’ 수식어를 얻으며 인기를 끌었던 배우 엄태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번 지리산편에서는 평화로운 산촌마을 배경과 달리 유명 배우들이 하루세끼를 해결하기 위한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또 지리산 등반, 시장 방문, 다슬기 잡기 등 다양한 체험이 예능적 시각으로 펼쳐진다.

특히 지리산에서 즐기는 고즈넉한 풍경과 여유로운 힐링 포인트, 산촌에서 얻을 수 있는 각종 식재료로 만들어지는 요리 등 다양한 매력이 준비돼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차승원·유해진 배우와 세끼 하우스를 찾아온 손님들의 시너지로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tvN ‘삼시세끼 Light’가 한층 업그레이드 돼 화려하게 귀환한 만큼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지리산의 다채로운 모습을 이번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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