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딕투스 /넥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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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지난 3월 프리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 '빈딕투스'에서 신규 캐릭터 2종과 테스트 일정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다시금 '마비노기 영웅전'를 플레이했던 이용자들의 향수를 불러 모으고 있다.
넥슨은 30일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이하 빈딕투스)'의 공식 디스코드와 유튜브를 통해 신규 캐릭터 '카록'과 '델리아'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함께 알파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영상은 약 1분 정도의 길이로, 공개된 영상 내에서는 델리아의 공격 모션을 비롯해 카록이 얼음 계곡의 보스라 볼 수 있는 하얀폭군에게 힘겨루기 스킬을 사용하는 모습을 짧게 확인할 수 있다. '빈딕투스'의 알파 테스트는 2025년 여름에 진행될 예정이며, 스팀 위시리스트를 등록하면 관련된 정보를 지속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신규 영상에 대해 이용자들은 "카록의 힘겨루기 스킬이 정말 기대된다", "카록의 덩치를 조금 더 키워줬으면 좋겠다. 슬림해졌다", "'빈딕투스'의 델리아도 로즈크러쉬를 사용할 수 있나?", "내년 여름이 빨리 찾아왔으면 좋겠다"는 등 긍정적인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넥슨은 지난 3월 '빈딕투스'의 프리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 이후 '빈딕투스'의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약 1개월 간격으로 게임 내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공식 디스코드에서는 콜헨, 북쪽폐허, 얼음계곡, 아율른 등의 지역 모습을 시작으로 아이단, 드윈과 같은 NPC의 모습과 보스 몬스터인 블러드 로드의 원화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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