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톡톡] 전국 맑고 한낮 포근…서울 20도·부산 24도
수요일의 날씨톡톡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적응 잘하고 계시는가요?
오늘은 하루에 한 번이라도 꼭 나와서 바깥 공기 마시고 싶은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먼저 SNS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오늘 날씨는 화창하게 좋네요. 덕분에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또 다른 분도 "와아~ 얼마만의 맑은 하늘인지, 약속 잡으러 갑니다."라고 남겨주셨습니다.
오늘은 전국의 하늘빛이 차차 맑아지면서, 파란 하늘을 구경하실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외출하실 때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는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저녁 공기는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20도를 넘어서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또 제주 해안가에는 강한 너울성 파도까지 유입되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곳곳에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이들 지역에 계신 분들은 우산 잘 챙겨주셔야겠습니다.
날씨톡톡이었습니다.
(김수진 기상캐스터)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요일의 날씨톡톡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적응 잘하고 계시는가요?
오늘은 하루에 한 번이라도 꼭 나와서 바깥 공기 마시고 싶은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먼저 SNS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오늘 날씨는 화창하게 좋네요. 덕분에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또 다른 분도 "와아~ 얼마만의 맑은 하늘인지, 약속 잡으러 갑니다."라고 남겨주셨습니다.
네 맞습니다.
오늘은 전국의 하늘빛이 차차 맑아지면서, 파란 하늘을 구경하실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외출하실 때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는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저녁 공기는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20도를 넘어서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 자세히 보시면, 서울 20도, 광주와 대구 22도, 부산 24도로 어제보다 따뜻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또 제주 해안가에는 강한 너울성 파도까지 유입되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곳곳에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금요일에는 제주와 남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 토요일에는 그 밖의 영동 지방으로도 차차 확대되겠습니다.
이들 지역에 계신 분들은 우산 잘 챙겨주셔야겠습니다.
날씨톡톡이었습니다.
(김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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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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