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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한국 프로야구가 기아의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2024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올해 프로야구는 정규시즌에만 1088만명의 관중을 기록, 역대 최다였던 2017 시즌 840만명을 훌쩍 뛰어넘었는데요.
야구장은 경기를 보는 것 외에도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 찾는 사람도 많습니다. 푸드트럭도 그중 한 가지. 최근 공개된 '이것저것 리서치: 푸드트럭편'에 따르면, 관중 10명 중 7명이 푸드트럭을 이용했습니다.
700만명 이상이 푸드트럭을 이용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야구장 푸드트럭에서 가장 인기를 끈 메뉴는 무엇일까요? 야구장 푸드트럭 최고 인기 메뉴는 떡볶이·순대·어묵 등 분식류였습니다.
햄버거·핫도그·츄러스 등 빵류가 야구장 푸드트럭 인기 메뉴 2위. 이어 라면·우동 등 면류, 닭꼬치·핫바·회오리감자 등 꼬치류, 볶음밥·덮밥 등 밥류 등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푸드트럭은 야구장 외에도 다양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최근 1년간 푸드트럭이 가장 많이 나간 곳은 기업들의 행사 현장이었습니다. 19%가 민간과 공공기관 등 기업의 행사였지요.
이어 초중고교와 대학교 등 학교행사, 스포츠·지역축제, 연예인 촬영장, 아파트 단지 등 순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렇다면 단일 품목 중 전국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메뉴는 무엇일까요?
지난 1년 동안 가장 많이 팔린 푸드트럭 메뉴는 어묵입니다. 전국의 푸드트럭에서 어묵은 5만6300인분 팔렸습니다. 어묵 1인분을 3000원으로 계산하면 1억6890만원어치 팔린 셈이지요.
이밖에 쿠키 4만3200인분, 뉴욕핫도그 3만4000인분, 대만샌드위치 3만2800인분, 클럽샌드위치 3만1700인분 순으로 많이 팔렸습니다. 대체로 가볍게 이동하면서도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푸드트럭 인기 메뉴를 알아봤습니다. 가끔 식당이 아닌 야외에서 가볍게 간식을 즐기고 싶을 때 푸드트럭을 만나면 반가운 마음이 들곤 하는데요. 여러분은 푸드트럭 메뉴 중 어떤 음식을 가장 많이 먹었나요?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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