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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8일 델라웨어주 월밍턴의 한 사전투표소에서 휠체어를 탄 여성을 밀어주고 있다. 유권자들과 줄지어 차례를 기다린 바이든은 “해리스 부통령이 이길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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