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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의 AI 오버뷰 서비스가 100개 이상의 국가로 확대된다고 28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이로 인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 콜롬비아, 칠레, 필리핀, 나이지리아 등 여러 지역의 사용자에게 AI가 생성한 검색 요약이 표시된다. 구글 웹사이트에서 전체 국가 목록을 볼 수 있다.
각 국가에서 AI 오버뷰는 이제 영어, 힌디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를 포함한 모든 지원 언어로 표시된다. 즉, 미국에 거주하는 경우 스페인어로 검색하여 같은 언어로 AI 오버뷰를 볼 수 있다.
지난 10월 초 구글은 모바일에서 AI 오버뷰 광고를 시작했으나 미국에서만 제공됐다. 다른 모든 지역의 경우 구글은 "광고가 AI 오버뷰 내에서 직접 게재되지 않고 페이지 전체의 전용 슬롯에 계속 게재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글은 지난 5월 미국에서 AI 오버뷰를 출시한 후 8월에 영국, 인도, 일본, 인도네시아, 멕시코, 브라질로 기능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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