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C 충전 포트를 채택한 애플 키보드와 마우스 [사진: 애플]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USB-C로 업데이트한 매직 키보드, 매직 트랙패드, 매직 마우스를 출시했다.
28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현재 애플 스토어에서는 고가의 새로운 매직 키보드 한 가지 버전만 판매되고 있지만, 다양한 버전의 USB-C 매직 키보드를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애플에서 판매 중인 USB-C 매직 키보드 옵션은 세 가지다. 99달러(약 13만원)의 매직 키보드는 터치 ID가 없는 콤팩트한 모델이며, 터치 ID가 있는 매직 키보드는 149달러(약 2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터치 ID와 숫자 키패드가 모두 있는 매직 키보드는 두 가지 색상 옵션으로, 화이트가 179달러(약 24만원), 블랙이 199달러(약 27만원)다. 이는 가장 크고 기능이 풍부한 키보드로 알려졌다. 새로운 USB-C 매직 키보드는 즉시 구매 가능하며 며칠 내로 받아볼 수 있다.
맥 액세서리 중에서는 100W USB-C 전원 어댑터, 톰톡 보호용 맥북 슬리브 백, 맥북용 알루미늄 노트북 스탠드, 앤커(Anker) USB-C 8-in-1 허브, 베이스어스 10피트 USB-C 케이블, ESR Qi2 5000mAh 맥슬림(MagSlim) 킥스탠드 보조 배터리 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휴대성이 뛰어나다.
한편 애플은 이날 자사 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가 포함된 아이폰 운영체제 iOS 18.1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