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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화)

[날씨] 전국 흐리고 전남해안·제주도엔 비…낮 최고 18∼2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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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알록달록 단풍과 무채색 도시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인 28일 단풍이 든 서울 남산 너머로 도심이 옅은 안개와 미세먼지에 갇혀 있다. 기상청은 29일도 전국이 흐리고 제주도, 강원도 일부 지역, 전남해안 지역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2024.10.28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화요일인 2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28일 강원동해안·산지와 충북남부, 경상권에 내리는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산지는 29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전남해안은 29일 아침까지, 제주도는 29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다.

28∼29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29일) 5∼40㎜, 강원산지, 강원동해안(28일), 경북동해안(28일) 5∼10㎜, 서해5도 5㎜ 안팎, 전남해안 5㎜ 미만이다.

전남권내륙과 전북서해안은 아침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12도, 최고 16∼20도)보다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새벽까지 강원산지에는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5m, 남해 1.5∼3.5m로 예측된다.

다음은 29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흐림, 흐림] (12∼18) <30, 30>

▲ 인천 : [흐림, 흐림] (13∼18) <30, 30>

▲ 수원 : [흐림, 흐림] (11∼18) <30, 30>

▲ 춘천 : [구름많음, 흐림] (9∼18) <20, 30>

▲ 강릉 : [흐림, 흐림] (11∼19) <30, 30>

▲ 청주 : [흐림, 구름많음] (12∼20) <30, 20>

▲ 대전 : [흐림, 구름많음] (12∼21) <30, 20>

▲ 세종 : [흐림, 흐림] (12∼19) <30, 30>

▲ 전주 : [흐림, 흐림] (13∼21) <30, 30>

▲ 광주 : [흐림, 흐림] (14∼20) <30, 30>

▲ 대구 : [흐림, 맑음] (11∼20) <30, 10>

▲ 부산 : [흐림, 구름많음] (16∼23) <20, 20>

▲ 울산 : [흐림, 구름많음] (13∼20) <30, 20>

▲ 창원 : [흐림, 구름많음] (14∼22) <30, 10>

▲ 제주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가끔 비] (17∼23) <60, 60>

already@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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