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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오는 2025년 봄 출시할 예정인 로우엔드(저가형) 아이패드 11세대를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다.
27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현재 가장 저렴한 아이패드는 349달러(약 48만원)로, 새로운 모델의 가격도 이와 비슷한 가능성이 있다. 이 새로운 모델은 현재 버전과 동일한 디자인을 가질 가능성이 높지만 속도가 향상될 것이다.
최근 출시된 아이패드 미니는 이전 모델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었다. 다만, 애플 인텔리전스를 지원하기 위해 A17 프로 칩이 탑재됐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새로운 저가형 아이패드도 같은 칩이 탑재될지는 미지수다.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에 따르면 애플은 2024년 말이나 2025년 초에 M3 칩이 탑재된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현재의 디자인이 출시된 지 몇 달밖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패드 프로에 다른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한다.
한편, 몇 달 안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신제품은 신형 아이패드만이 아니다.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 SE와 애플워치도 출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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