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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월)

김병환 금융위원장 '소비자학과 교수들과 소비자 보호 정책 방안 논의'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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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금융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학 소비자학과 교수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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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학 소비자학과 교수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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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이날 주요 대학 소비자학과 교수들과 만나 금융 수요자 측면에서 소비자를 보호하고 금융시장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과제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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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2019년 DLF(파생결합증권) 사태를 계기로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제정·시행된 지 3년 반이 지났으나 불완전판매 이슈가 반복되고 있다"며 "이제는 판매 규제 실효성을 냉철히 진단하고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소비자 보호 정책 방안의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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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교수들은 금융상품 판매 관행을 바꿀 정교한 정책 수단이 필요하다면서도 금융 소비자가 스스로 '자기책임 원칙'을 엄격하게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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