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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일)

민주 "우크라 회의 관련자 수사를"…국민의힘 "北 도발 맞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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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우크라 회의 관련자 수사를"…국민의힘 "北 도발 맞서야"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오늘(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에게 보낸 '파병 북한군 공격' 문자를 겨냥해 "외환유치 예비 음모이며 계엄 예비 음모"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이어 "대통령실이 개최한 우크라이나 관련 비상대책회의 관련자 전원 조사와 공수처의 긴급 수사가 요구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을 향해 "북한과 러시아에 대해서는 성토하지 않고 정부와 여당 공격에만 열을 올렸다"고 반격했습니다.

한 수석대변인은 "여야가 한목소리로 북한 도발에 맞서며 안보를 지키기 위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민주당 #국민의힘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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