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7 (일)

정의선·도요다 첫 공개 회동…현대차·도요타 모터스포츠 '맞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의선·도요다 첫 공개 회동…현대차·도요타 모터스포츠 '맞손'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과 일본 도요타자동차그룹 도요다 아키오 회장이 국내 모터스포츠 축제의 장에서 만나 협력 의지를 다졌습니다.

현대차는 오늘(27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정 회장, 도요다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페스티벌을 열고 양사의 고성능 모델과 경주차를 대거 소개했습니다.

정 회장은 '모리조'라는 이름의 드라이버로 활동 중인 도요다 회장과 행사장을 직접 찾아 차량 퍼레이드를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도 참석해 양사 회장과 만나 완성차 업계와의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습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현대차 #도요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