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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일)

이훈기 "IPTV·SO 인터넷 가입자 4년째 증가세…인구구조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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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부터 올해 7월까지 IPTV와 위성방송,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의 인터넷 가입자 수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IPTV는 109만 여 회선이 늘어났고,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의 인터넷 가입자 수는 10만 여 회선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의원은 "OTT 여파로 유료 방송 가입자가 감소했지만, 1인 가구 증가로 인터넷 가입자 수는 증가세를 보인다"며 인구 구조에 따른 서비스 제공을 주문했습니다.

[유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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