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크렘린궁이 내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현지시간 25일 스푸트니크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방문 가능성에 대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우리 이웃이며 가능한 모든 영역에서 강한 연대를 발전시키고 있다"며 "가까운 이웃 국가들은 고위급과 최고위급의 방문을 지속해서 교환한다"고 말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6월 북한을 국빈방문해 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한 뒤 김 위원장을 모스크바로 초청했습니다.
양측은 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으로 군사적 밀착을 더욱 가속하고 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2탄 참여하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