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대표 김성현·이홍구, 사진 왼쪽부터)은 ‘2024 헤럴드 투자대상’에서 최우수 분석상(국내)을 수상했다. |
KB증권은 금융시장의 변화와 투자자들의 질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다양한 분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서치본부는 2021년 3월 ESG솔루션팀(2024년1월 ESG리서치팀으로 개편)을 신설해 ESG 리서치 제공을 시작했다.
ESG리서치팀은 ‘ESG 인사이트(Insight)’, ‘ESG 브리프(Brief)’ 등 자료를 통해 탄소배출, 생물다양성, 수소 생태계, 주주행동주의, ESG 규제, 밸류업 등 다양한 ESG 이슈에 대한 분석을 제공한다. 리서치본부 내 다양한 애널리스트와 협업을 통해 ESG통합투자 전략 리포트 라인업도 확대하고 있다.
신성장기업솔루션팀은 ‘케비어’( ‘케’이비·‘비’상장·‘어’벤저스)라는 별칭의 자료를 통해 ▷이커머스 ▷모빌리티 ▷핀테크 ▷바이오 ▷그린 에너지 등 성장 산업의 비상장 유망 기업에 대한 심도 깊은 리서치를 제공한다. ‘케비어’는 국내최대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를 시작으로 민간 우주 지상국 사업자 ‘컨텍’을 분석한 21호까지 발간됐다.
디지털자산 리서치에서는 ‘다이아KB’ 시리즈를 통해 블록체인, 웹 3.0, 토큰증권(STO) 등 가상자산을 다뤘다. ‘다이아KB Brief’를 통해 주요 이슈와 시장 동향을 전달한다. KB증권은 증권사 유일의 상업용 부동산 리서치팀을 운영하면서 다채로운 분석 자료도 제공한다. 리서치본부는 정보 전달을 위한 플랫폼 확대에도 노력하고 있다. 챗봇 서비스를 한단계 발전시킨 AI 리봇을 개발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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