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마당 제25권 '서울의 현대소설' |
▲ 서울역사편찬원(원장 이상배)은 서울문화마당 제25권 '서울의 현대소설'을 25일 발간했다. 송민호 홍익대 교수가 쓰고 권은 한국교통대 교수가 감수를 맡았다. 이 책은 한용운의 '박명',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 박태원의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등 소설 작품을 통해 서울역, 인력거, 전차, 택시, 버스 등 교통수단의 변천사와 함께 서울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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