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브시스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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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모험의 탑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구글플레이 전시 부스를 통해 지스타에 출전한다. 지난 지스타에서는 13만명 이상이 쿠키런: 모험의 탑 시연존에서 게임을 체험했다. 또 현장 굿즈도 빠르게 전량 소진됐다.
올해 쿠키런: 모험의 탑은 지스타를 찾는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글플레이 부스 내에 마련되는 체험존에서는 4인 협동 모드인 ‘레이드 모드’와 혼자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를 체험해볼 수 있다.
‘길드 대항전’과 ‘인플루언서 대전’도 진행한다. 길드 대항전에서는 사전 선발된 6개 길드가 4인 레이드 모드를 플레이해 최종 우승 길드를 가린다. 인플루언서 대전에서는 성대모사 달인으로 알려진 조충현, 몰래하는 ASMR의 원조인 조재원 등 유튜버가 각각 이용자 3명과 팀을 이루고, 상대 인플루언서 팀과 대결해 승패를 결정한다.
이와 함께 지스타 2024에서만 얻을 수 있는 한정판 굿즈도 선보인다. 쿠키런: 모험의 탑 일러스트가 그려진 짐색과 아기자기한 지비츠, 인형, 스티커, 쿠폰 등 다양한 굿즈가 마련될 예정이다.
배형욱 오븐게임즈 총괄 프로듀서는 “쿠키런: 모험의 탑이 유저들과 만들어가고 있는 직접 조작 경험과 협동액션 장르를 현장에서 생동감 있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스타를 통해 게임을 처음 만나는 새로운 팬도 쿠키런 고유의 캐주얼한 재미에 푹 빠져보고, 앞으로 다가올 콘텐츠 업데이트에도 많은 관심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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